미래 식품은 과학, 미래에는 과학으로 고기를 만든다

저스틴 매거진

승인 2020.08.10 11:03:56

미래 식품은 과학, 미래에는 과학으로 고기를 만든다

닭이 없는 달걀, 3D 프린터로 만든 초밥, 식물성 마요네즈 등 가짜 고기를 필두로 많은 대체 식품들이 과학으로 인해 생성되고 있다. 이 시대, 식품은 더 이상 음식 뿐 아닌 과학이다. 과학 기술은 라이프 스타일, IT 분야를 넘어 우리의 식탁을 바꾸고 있다.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 식량 부족으로 인한 전 세계의 위기의식은 기존의 식품에 대한 인식과 변화를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젠 동물성 식품을 대체할 대체식품, 식물성 식품을 개발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전 세계의 과제로 남아있기도 하고 2020년을 넘어 미래의 지지 않는 푸드 트렌드이다. 미래 식품 중 단연 눈에 띄는 식품은 고기다. 비건이 지지 않는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고 식품으로 도축되는 동물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지만 일반인에게 육식은 식생활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 식량으로 대체 육류 시장은 주목받기 시작하며 대체육 시장은 크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대체육 시장은 크게 세 분야로 나뉜다. 육식을 대체하기 위한 일반적이고 활성화 되어있는 대체 식품은 식물성 고기인 콩고기이다. 두 번째 대체육은 곤충 식품이다. 곤충은 혐오감으로 인해 성장이 더디지만 세계의 연구진은 "곤충은 지속 가능한 최적의 고기 재료가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 소개할 대체육은 과학으로 만든 고기, 줄기세포 배양육이다. 연구진들은 "배양육은 세포 공학 기술을 이용해 가축의 세포를 배양함으로서 사육을 하지 않고 고기를 생산하는 기술로 동물애호가들의 염원이며 환경오염을 줄이는 가장 이상적인 대체 기술"이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친환경 대체기술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배양육 관련 기술 개발이 막 시작된 단계로 줄기세포 배양을 통한 생성 방식에 대한 안전성과 경제성, 해외 업체와의 기술 격차와 핵심 기술에 대한 기초 연구를 하고 있다. 이젠 사육과 도축의 시대가 저물고 세포 배양으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풍경이 근미래에 다가왔다. 과학자 마크 포스트는 "소, 돼지, 호랑이 등 어떤 동물이든 줄기세포를 통해 티백 형태로 판매하여 부엌에서 편안하게 나만의 고기를 키울 수 있다."라고 미래를 말하고 있다. *기사 사진 출처: freepik

미래 식품은 과학, 미래에는 과학으로 고기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