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 가득한 봄 제철 플라워와 꽃꽂이 팁

저스틴 매거진

승인 2020.08.10 11:06:23

봄 향기 가득한 봄 제철 플라워와 꽃꽂이 팁

봄에 더 아름다운 첫번째 봄 제철 플라워는 알리움이다. 정식명은 "네아폴리탄 알리움"으로 코와니 또는 나폴리 알리움으로 많이 불린다. 늦봄~초여름 하얀색 꽃을 피우며 하늘하늘한 꽃차례와 줄기의 부드러운 곡선이 아름다운 꽃이다. 꽃꽂이할 때에는 메인 꽃들 사이에 사용하는 필러 꽃으로, 메인 꽃보다 높게 꽂아 사용하는 게 좋다. 꽃을 구입할 때에는 줄기가 길고 단단한 것, 봉오리가 튼실하고 싱싱한 것이 좋다. 두번째는 라넌큘러스이다. 한 대에 1~4송이의 꽃이 4~5월에 피고 붉은색, 분홍색, 흰색, 황색, 연황색, 오렌지색 등이 있다. 겹이 많고, 꽃대가 짧고 튼튼하며 습한 곳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으며 보관할 땐 물에 줄기를 너무 깊이 담그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꽃을 구입할 때에는 봉오리가 단단하고 완전히 개화한 것보다는 꽃잎을 오므린 것이 좋다. 다음은 아네모네이다. 3~5월에 꽃을 피며 줄기 속이 수수깡처럼 비어 있기 때문에 꽃꽂이를 할 때 주의해야 한다. 꽃이 화려해 공병에 한두 송이씩만 꽂아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꽃목 약간 밑에 달린 잎을 예쁘게 보이려면 잎 밑의 줄기를 짧게 사용하여 적은 양으로 꽂는 것이 좋다. 줄기가 부러지지 않고 튼튼한 것 꽃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네번째는 튤립이다. 구근식물이라 키가 자라기 때문에, 꽃꽂이할 때 다른 꽃보다 낮게 꽂아 길이를 맞춰주는 게 좋다. 튤립같이 줄기가 무른 종류의 꽃들은 구입 후 4~5일 정도 지나면 끝 부분이 힘을 잃고 흐물흐물해진다. 이 경우 물러진 줄기 부분은 잘라내 투명 유리잔이나 와인잔에 옮겨 담아 색다른 멋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 플라워는 히아신스이다. 3~4월에 개화하며 다양한 색깔을 지니고 있는데, 구근색깔에 따라 향이 다르다. 튤립과 같은 구근식물로 관리만 잘하면 매년 꽃을 볼 수 있어 집에서 많이 키우는 플라워이다. 한 줄기에 많은 꽃이 달린 히아신스는 줄기와 꽃이 만나는 지점을 잘라 여러 개의 꽃으로 나눠 활용한다. 꽃을 고를 때는 꽃색깔이 선명하고 잎이 누렇지 않은 것, 너무 길쭉하게 자란 것보단 단단하게 자란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봄 향기 가득한 봄 제철 플라워와 꽃꽂이 팁